상호명: 타타스베이글 신정호점
영업시간: 9:00~22:00(Last Order 21:30)
주차: 동시 20대 가능
2022년 7월? 그쯤 오픈한지 한 달 정도 지난 아산 신정호 신상 카페 타타스베이글에 방문했습니다.
평일 점시시간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편안하게 이용했어요.
매장 곳곳에캐릭터와 베이글 인테리어가 정말 귀여워요
메인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간단한 이용안내로 시작해요.
베이글 전문점답게 다양한 베이글이 있는 걸로 보였는데 생각보다 빈자리가 많아서 ㅠㅠ 인기가 많은 베이글들은 많이 품절이더라고요.. 다음에는 점심시간보다 좀 더 일찍 방문을..!
12시 이전에 방문하면 9,900원의 행복을 즐길 수 있더라구요.
저는 12시가 조금 넘어서 방문을 했던 터라 아쉽네~~ 이용을 못하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친절하게도 시간이 지났는데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용을 할라 했지만 이미 베이글과 크림치즈를 골랐기에.. 다음 기회를 기약했어요.
타타스베이글 신정호점의 메뉴판입니다.
음료는 카페에서 많이 보이는 일반적인 메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메뉴판에 크림치즈가 2가지만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훨씬 다양한 크림치즈들이 있어요.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어렴풋이 기억하기로는 5가지 정도는 있었던 것 같아요.
베이글을 고르고 구경을 하는데 타타스 캐릭터 컨셉이있네요 ㅎㅎ
정말로 타타스 클로에라는 분이 만든 레시피로 만들었겠죠?
주문을 하고 곳곳을 둘러봤는데 포장박스도 콘셉트에 맞게 잘 만들어놓았더라고요
주변에 베이글을 좋아하는 지인이 있으면 포장해서 선물을 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진동벨에도 귀여운 타타스 캐릭터가 베이글 중앙에 쏙
돌아다니다 보니 입구 쪽에만 야외 좌석이 있는 게 아니라 뒷문 쪽에도 넓게 넓게 좌석이 펼쳐있었어요.
방문날은 한여름이라 사람이 없었는데 봄과 가을에는 제가 먼저 앉아봐야겠어요.
기다리다 보니 어느 순간 나온 음료 그리고 베이글!
저는 완전한 얼죽아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했네요.
개인적으로는 맛없다 맛있다 둘 중에 고르라면 맛있는 아메리카노였네요.
사실 음료보다 중요한 게 베이글의 맛이겠죠?
개인적으로 빵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맛이 있었어요.
무엇보다 크림치즈! 할라피뇨 어니언 크림! 정말 맛이 있더라고요 크림 자체가 그런 게 아니라 할라피뇨 크림소스 통에 할라피뇨어니언소스가 들어있어요 좌측 위 상단 사진에 보이는 좌측 크림소스가 할라피뇨어니언크림치즈랍니다.
총 3명이서 방문해서 음료 3잔, 베이글 3개, 크림치즈 2가지? 요렇게 먹어보았는데 총 28,700원 저렴한 가격이더라고요.
회사랑 가까워서 종종 이용할 듯싶네요.